롯데리아 더블 X2 버거 후기 롯데리아 버거 이야기



 출시된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일이 겹치다보니 정작 이제서야 작성한 더블 X2 버거입니다.




 적절하게 조리되어서 잘 만들어진 모양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잘 녹은 치즈가 보기 좋네요.



 위쪽 번에는, 마요네즈와 양파, 그리고 양상추가 있습니다. 고기와 치즈가 주로 되는 버거이다 보니, 무난무난하게 생양파가 있습니다.


 
 내용물이 꽤 풍성합니다. 보통은 케찹과 고기,치즈 조합이 주로 되는 버거에서는 양상추를 따로 안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 버거는 양상추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패티도 적당하게 익혀져 있습니다. 약간 수분이 적어보이기는 하는데, 저정도면 괜찮지요. 그리고 표면에 조금씩 있는 시즈닝을 볼 수 있습니다.




 치즈가 상당히 잘 녹아 있습니다. 보통 대형 프렌차이즈 버거를 주문했을때에 저렇게 잘 녹아있는 치즈를 보는것은 꽤 드문 일인데 이번 경우는 운이 좋았는듯 합니다.


 버거의 구성 자체는 치즈 와퍼가 떠오르는 구성입니다.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토마토의 존재 여부입니다. 일단 토마토를 제외 하고 보면, 롯데리아의 전반적인 방침 차이인건지, 전반적인 맛의 강도 차이가 쫌 있습니다. 특히 고기와 치즈에서 그런 느낌이 드는데, 맛이 연한편입니다. 연하다고 하여도, 이것이 물을 탄듯한 그런 밍밍함이 아닌 부드럽게 연한 차이 입니다. 

 아무튼 상당히 고기와 치즈맛이 강한 조합인 재료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맛이 연한 덕분에, 다른 재료들의 맛이 조금 더 살아 있습니다. 수분감도 꽤 있다보니 먹기 편합니다.

 고기와 패티가 많이 들어있는데도 묵직하게 단백한 맛입니다. 치즈 맛이 흔히 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슬라이스 치즈의 맛과 흡사한건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덕분에 고기와 치즈가 많이 들어있음에도, 꽤 괜찮은 균형인 버거가 되었습니다.

 고기와 치즈맛을 상당히 강조시킨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나, 클래식 치즈버거의 경우에 고정된 수요는 있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정도라고 보기는 어렵다 보니, 고기와 치즈 그리고 소스와 야채맛의 이런 타협점도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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