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베이컨 치즈와퍼 후기 버거킹 버거 이야기



 버거킹에서 1월 7일에 출시한 두종류의 와퍼중에서 베이컨 치즈와퍼입니다. 더블와퍼는 패티만 더블인것 같아서 일단은 우선순위에서 미뤄두고 베이컨 치즈와퍼를 먼저 먹었습니다. 예전에 베이컨 더블 치즈버거라는 메뉴를 판매했었는데, 언젠가 단종되었었습니다. 그 버거가 잠시 떠오르는 이름이네요.



 평범평범한 참깨빵입니다.




 와퍼 그대로의 마요네즈 + 양상추 조합입니다.




 두개의 토마토 + 양파 조합도 역시 와퍼와 같습니다. 와퍼가 확실히 깔끔하게 만든 버거라서 이것저것 가져다 쓰기 좋은듯 합니다.




 제가 받은 버거에는 피클이 총 5개가 있었습니다. 




 이름에서 알수있는 이 버거의 메인인 베이컨과 치즈입니다. 그리고 추가 소스가 약간 있습니다. 베이컨은 적당하게 굽혀서 꽤 촉촉합니다.




 와퍼 패티입니다. 새삼 느끼지만 쇠고기 패티 사진은 자세히 찍으면 외관상 보기 좋지는 않네요...




 아래빵은 많이 눌려서 휘고 쭈그러졌습니다. 별도로 따로 발려진건 없네요.


 일단 이 버거는 크게 새로운 조합이 아닙니다. 치즈와 베이컨, 그리고 약간 달달한 소스가 추가 되어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잘팔리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가 생각이 납니다만,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의 칠리맛처럼 강렬한 단맛은 아닙니다. 연한 단맛 이에요.

 버거킹은 치즈와퍼에서는 치즈를 두장쓰는데 이 버거에서는 한장을 씁니다. 치즈맛은 꽤 연하지만 확실히 치즈의 존재를 알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꽤 연하게 맞춰저 있어서 촉촉한 베이컨과 더불어서 강렬한 맛은 아니지만 평이하게 괜찮은 조합입니다.

 다만 먹으면서 아쉬웠던건 전체적으로 맛이 연하게 세팅이 되어있는데, 정작 피클맛이 정말 강력합니다. 아마 기존에 쓰던 재료를 재활용 한듯한데, 솔직하게 약간 깹니다. 정말로 저는 버거 회사들이 왜이렇게 저렴하게 강한맛의 피클을 넣는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저런 피클은 정말 제 취향이 아니라서 먹을때마다 고통스럽습니다...

 피클만 빼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먹을수 있는, 버거킹판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같은 느낌입니다. 맥도날드는 마요네즈와 칠리를 꽤 많이 넣어서 풍부한 소스맛으로 버거 맛이 잡혀있다면, 이 버거는 소스 맛 자체는 약하며 양도 적지만 조금 더 풍부한 야채의 맛과 조합된 버거입니다.

 실패하기 힘든 재료들의 조합으로 빚어내어서, 딱히 새로운 느낌은 별로 없지만 무난무난하게 먹을만한 버거입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