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후기 이외의 버거 이야기




 KFC에서 10월 9일 출시한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입니다. 먹은지는 약간 지났는데, 어쩌다보니 약간 늦게 작성하게 되었네요. 가격대가 높은 버거이다보니 포장 역시 고급버거 표준 포장입니다.




 KFC에서 하이엔드급의 버거이다보니 역시나 브리오쉬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킨도 갓 튀겨저 나온 느낌이고, 전반적으로 만듦새가 좋습니다.




 큼직큼직하게 생양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아예 소스화된 치즈입니다. 




 토마토와 약간의 양상추.... 그리고 아래에 다시 더블 치즈와 치즈소스가 있습니다...





 치즈가 많아서 다 녹지도 않습니다. 패티는 분명 뜨거운 패티가 올라간것 같은데...





 일단 저는 주문즉시 튀긴 패티였기 때문에 패티 상태가 상당히 좋습니다. 블랙라벨 버거에 들어가는 닭다리살 패티입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치즈가 또 있습니다....




 아래쪽빵까지 치즈가 빠지질 않습니다.


 일단 이 버거는 원가를 절감했다는 느낌이 안들정도로 엄청나게 구성을 충실하게 해뒀습니다. 다량의 치즈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느끼하고 퍽퍽할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치즈의 양 대비해서 균형을 잘 잡아 뒀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반 참꺠번을 사용하지 않고, 브리오쉬번을사용하면서 빵에서 퍽퍽한 느낌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꽤 많은 버거가 빵의 퍽퍽함을 잘 못잡아서 맛 균형이 깨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 수분감 넘치는 소스가 없음애도, 퍽퍽한 느낌이 들지 않는것은, 큼직한 생양파의 조합과 토마토가 같이 들어있기 때문에, 치즈맛에 잘 어우러 지면서도 수분감은 충분합니다.

 다만, 토마토가 하나이다보니 토마토가 없는 부분을 먹을때는 확실하게 퍽퍽합니다. 패티도 닭다리살이라서 닭가슴살 대비해서 덜하긴 합니다만, 치즈양이 양이다보니..... 

 다만 KFC에서 만들때도 퍽퍽함과 다량의 치즈로 인해서 치즈가 녹지 않을것을 예상한듯, 치즈 맛의 대부분은 냉장상태에서도 액체인 치즈에서 나옵니다. 덕분에 치즈가 덜녹음에도 충분히 맛이 괜찮습니다.

 

 오랜만에 호평입니다. 가격은 비싼데, 치즈와 치킨 둘 다 좋아하시면 가격은 둘째치더라도 맛에서는 후회하지 않을 잘 만든 버거입니다. KFC의 치킨장사 저력이 확실히 느껴지는게 치킨에 치즈조합으로 만든 버거중에서 정말 잘 만들었고, 플래그쉽으로 밀어도 손색이 없을 버거입니다.






덧글

  • wheat 2018/10/17 00:02 # 답글

    정말 비싼 값 하는 햄버거더군요
  • 김안전 2018/10/17 07:57 # 답글

    오래 전에 드셨다고 해도 올해 토마토 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토마토 크기가 작은 편이군요. 뭐 각 프랜차이즈에 내려지는 지시사항이겠지만, 공급이니 가격이 정상화 되면 토마토 조각은 더 커질 수도 있겠군요.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