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 후기(2/2) 롯데리아 버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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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 사진 아닙니다. 진짜로 베트남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 사진입니다. 저도 보고 정말 꽤 당황했는데 진짜입니다... 세상에 베트남에서 영어/한글 병기라니... 




 불고기 버거는 원래부터 들어있는 구성이 간소하다 보니 이렇게 봐서는 차이도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솔직히 여기서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평범하게 마요네즈와 적은양의 양상추가 들어갑니다...




 꽤 찐득한 불고기 소스가 발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불고기 소스는 약간 더 묽은 느낌이였지만 이쪽은 조금 더 향이 강합니다.




 아래쪽 빵도 새삼스러운건 없습니다.


 이 불고기 버거를 먹으면서 제가 인지할 수 있었던건 약간의 소스차이... 정도인듯 싶습니다. 패티도 약간 다른것 같다는 심증은 있지만, 이 버거의 특성상 패티의 자세한 맛은 소스맛에 상당히 가려지기 때문에 확신을 할 수가 없네요. 


 아무튼 오히려 이 불고기 소스는 버거킹의 불고기 소스에 조금 가까운 느낌입니다. 상당히 찐득하고 맛이 강합니다.  롯데리아는 기본적으로 패티에 어느정도의 데리야끼 맛이 나다보니, 소스가 연해도 꽤 균형이 잘 잡히는 느낌이였는데, 이 버거는 그냥 맛이 상당히 강한 진한 소스가 발려져 있어서 불고기 맛이 조금 더 강해졌습니다.


 소스가 달라져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라고 한다면, 소스맛이 꽤 강해져있다보니, 소스가 집중되어있는 부분을 먹을때에는 소스의 강한 향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약간의 거부감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종합적으로는 그냥 소스가 약간 다른 불고기 버거라고 보시면 되고, 별로 차이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 버거만 시켰는데 작은 플라스틱 접시를 둘 주길래 과연 이것은 뭐하는 용도인가... 하고 나갈때 보니..





 코스트코 같은 느낌으로 케찹과 칠리소스를 개인이 받아서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듯 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칠리소스를 먹기 위해서는 별도로 소스를 구매해야 되는데 여기는 아직 안그렇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파는 버거와 같은 이름인 경우에만 한글 경고문이 적혀있는것도 아닙니다. 신기하네요... 








덧글

  • 무쁘지않아 2018/09/26 22:36 # 삭제 답글

    한마디로 무쁘지않은 버거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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