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타타버거 후기 이외의 버거 이야기



 아는분의 추천을 받아서 마침 센텀시티에 갈일이 있어서 들려본 타타버거 입니다. 단 4종류의 버거를 취급합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가게 이름과 같은 타타버거 입니다. 제일 저렴한 버거이지만, 메뉴 구성상 이 버거에 다른것이 추가되는 메뉴들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매우 좋은 만듬새이면서, 정석적인 버거 구성입니다. 



 
 요즘에는 보기 힘든 방식입니다. 베이커리에서 파는 버거에서 많이 보는 방식이기도 하고, 군대리아 먹을때 이렇게 먹는 사람도 꽤 있죠.




 처음에 보았을때는 맛이 상당히 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소스입니다. 물어보니 가게 사장님이 직접 만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상당히 깔끔하게 얹혀있는 양상추입니다. 신선도도 좋아요.




 토마토 및 양파도 보기 좋으면서도 신선합니다. 보통의 프렌차이즈에서는 이런 느낌 받기 힘들죠.




  꽤 시즈닝이 많이 뿌려져 있습니다. 패티의 굽기 정도는 제 취향보다는 살짝 더 굽힌 정도였지만, 일반적으로 햄버거 패티 굽는정도는 이정도를 많이 선호 하는듯 하더라구요.



 아래의 빵도 적당히 토스팅 되어있습니다. 완전히 자르지 않은 빵이지만, 토스팅이 꽤 잘 되어 있습니다.



 일단 처음 봤을때의 정말 정석적인 버거의 만듬새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도 볼 수 있지만, 신선도나, 조리가 잘못되었다고 느껴지는 재료가 없습니다. 그리고 버거에 사용된 재료들의 품질 역시 꽤 괜찮습니다.

 이러면 버거가 맛이 없을 수 없습니다. 좋은 의미로 야채의 맛과 고기 치즈의 맛이 전부 살아 있습니다. 소스의 경우에는 외형과는 다르게 맛이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다만 적당히 어우러져서 맛을 더 채워주는 역활을 합니다. 저는 소스맛이 좋게 도드라지고 다른 재료 맛이 받쳐주는것도 좋아하지만, 재료의 기본적인 맛이 충실히 살아있고 소스가 뒤에서 받치는 느낌의 맛을 더 좋아합니다. 그런면에서 이 버거는 상당히 제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이 버거와 비슷한 맛의 방향성이 비슷하였던 롯데리아의 와규버거에 대해서도 제가 꽤 호평을 했었는데, 이 버거는 와규버거의 상위호환적인 버거입니다. 치즈 역시 꽤 좋은 치즈를 써서 맛이 잘 살아있으며, 패티의 경우에도 향신료가 약간 많긴 하지만 고기의 맛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정말로 먹으면서 마음에 들었던 버거입니다. 버거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드셔보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은 잘 만든 버거입니다.


 다만 사이드의 감자튀김은 버거맛에 대비해서 평이한 수준이였던게 아쉬웠으며 음료 역시 유리병에 든 코크를 제공하는데, 선택폭이 넓지 못한건 살짝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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