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치킨커틀렛버거 후기 이외의 버거 이야기


 맘스터치가 2월 22일에 출시한 치킨 커틀렛 버거입니다. 이전의 딥치즈버거가 8월달 출시였는데 약 반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버거입니다.


  비싼 제품군에 들어가는 버거는 아니기 때문에 꽤 평범한 모양새입니다. 빵 역시 일반적인 참깨빵에 특별한 무언가가 보이지도 않습니다.



 약간 마요네즈가 과다하게 발려져있습니다. 소스가 많아서 흐른것 빼고는 꽤 괜찮은 만듬새입니다.



 보통의 다른 버거집들과 비교해서 토스팅이 확연하게 덜되어 있습니다. 이전의 딥치즈버거 먹을떄와는 다른 매장인데, 토스팅정도는 비슷한걸로 봐서는 아마 이정도가 맘스터치 기준인거 아닌가 싶네요.



 양배추와 같이 버무려져 있는 소스는 허브소스 라고 합니다. 먹으면서도 딱히 체감되진 않아요.



 보통 양상추가 올라가는것과 다르게 양배추가 올려져 있습니다. 양배추와 패티 사이에는 커틀렛 소스가 들어있는데 다른 소스들에 비하면 비교적 소량입니다.



 패티의 아래쪽에는 다량의 마요네즈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소스 양이 많습니다. 역시 아래쪽 빵도 가볍게 토스팅되어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 버거는 맘스터치의 치킨패티, 싸이버거에 사용되는 달달한 화이트소스(마요네즈 기반)가 같이 공유되는 버거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맛 자체는 꽤 괜찮습니다.

 양상추 대신 양배추가 들어가서 양배추 특유의 식감이 확연히 도드라집니다. 저는 양배추 샐러드쪽에도 거부감이 없어서 잘 먹었지만, 양배추 샐러드는 어느정도 저렴한 샐러드의 대표주자격인 제품이다보니 양배추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구성 자체도 되게 간단합니다. 3종류의 소스와 양배추 그리고 치킨패티이니요. 다만 소스는 3종류가 들어가지만 화이트소스의 맛이 지배적이며 그나마 맛이 느껴지는편인 커틀렛소스의 맛은 양배추의 끝맛에 돈까스 소스의 단맛과 향을 살짝 더해주는 정도에 그칩니다.

 제가 먹은 버거의 화이트소스가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어찌되었건 이 버거는 치킨커틀렛버거라는 느낌하고는 살짝 다르게 화이트소스와 맘스터치의 치킨패티가 위주가 되는 싸이버거의 변종격인 느낌입니다. 기존에 싸이버거를 잘 드셨으면 이 버거 역시나 잘 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의 맘스터치에서 받는 편차가 큰 패티나, 불량한 만듬새 같은경우는 이번에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는데, 그 덕분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게 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트가격이 5400원인데 요즘 버거 신제품이 나오는경우 이 정도의 가격대로 나오는 경우는 잘 없으니요.




덧글

  • 뜨겁다뜨거워 2018/02/26 19:35 # 삭제 답글

    매콤한건 안드시나요? 리뷰들 훑어보니 다 매콤한건 하나도없네요 ㅎㅎ
  • 부라부스 2018/02/26 21:46 # 답글

    강남에는 왜 맘스터치 매장이 거의 없을까요 .....
    전국적으로는 매장이 그리 많다는데 강남서초에서는 매장 발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먹어보고 싶은데

    강남에는 거의 모든 브랜드가 다 존재하는데 맘스터치는 왜 오픈을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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