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나가하마 만케츠 라멘 후기 먹거리 이야기


 요즘 주변분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는 나가하마 만케츠를 가봤습니다. 약간 뜬금없는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11:30~21:00
 마지막 주문 : 20:30
 휴식시간 : 오전 재료가 다 떨어질때 ~ 17:30
휴일 : 월요일

  가게에 간판이 따로 없기 때문에 길 찾으실때 간판보다는 위치를 보고 찾으셔야 합니다.


 현재(18.02.10)의 메뉴 및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저는 13시 30분쯤 갔었는데 앞에 웨이팅이 10명도 넘게 있었습니다. 가실분은 가급적이면 11:30 혹은 17:30에 맞춰서 가시는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전 한시간 약간 더 기다렸네요.


 앉으면 앞에 소개글이 있습니다. 저는 라멘은 많이 먹어보지 못했고, 일본에서 먹었던 라면은 메뉴를 잘못 선택해서 짠맛에 고통받았던 기억뿐이지만 맛있을것 같습니다.


 중간에 추가주문이 가능한데 자리 앞쪽에도 메뉴판이 따로 있습니다.


 저는 원래 교자세트를 시켰었지만 교자 수량이 부족했던 관계로 교자는 못먹었습니다.... 대신 차슈와 아지타마고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먼저 먹으면서 기름지면서도 적당히 진한 육수맛의 국물에 놀랐습니다. 상당한 기름기와 더불어서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이정도면 너무 진해서 먹기 힘들거나 하신분도 거의 없지 않을까 싶네요.

 계란의 경우에는 상당히 간이 진하게 배여들어 있어서 약간 짜운편이긴 합니다만, 맛있습니다. 계란에서도 진한맛이 나요. 계란도 적당하게 삶겨서 좋았습니다. 원래는 계란 반쪽만 제공되고 제가 추가를 해서 3쪽의 계란이 들어있습니다.

 차슈의 경우에는 조리과정을 보니 끝에 토치로 구워서 라멘에 얹어서 나오는데 그래서 그런가 고기에 배여있는 양념도 상당히 맛이 잘 배여있으며 불맛이 꽤 잘 살아있습니다. 부위 역시 기름진 부위의 비중이 꽤 되다보니 식감 역시 좋네요.

 라멘에 목이버섯이 올라가있는 경우는 처음봤는데, 목이버섯은 특출나게 맛있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그 자체의 식감만으로도 독특한 감각을 제공해서 괜찮네요. 면은 조금만 삶아서 나오는데(타이머 보니 12초 정도인듯 했습니다.) 되게 조금만 삶아도 외부는 충분히 익고 내부는 약간의 심만 남는 느낌이여서 좋네요.

 기회 되시는분은 가보시면 꽤 품질 좋은 라멘에 만족하실듯 합니다.



덧글

  • 블리츠 1년 2018/02/11 21:43 # 삭제 답글

    오 맜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라멘은 좀 일본 느낌이 나지 안나요? 저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 시네바 2018/02/12 00:39 #

    일본에서 온 가게이니 일본 느낌이 당연히 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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