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식 / 우주 타코야키 후기 먹거리 이야기


 오늘은 우주용 타코야키를 먹어봤습니다. 다른것보다 타코야키를 우주식으로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궁금함 때문에 먼저 뜯어봤습니다.


 저는 일본어는 모르지만 어쨋건 바로 먹으라고 합니다. 저는 뜨거운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바로 먹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정말 포장만 봐도 양이 적은것이 보입니다. 이것도 아마 5~600엔 정도 했던거 같은데 특성상 양은 적습니다.


 4알!!!! 4알 들어있습니다!!!!!!! 양은 매우 적지만 저는 배를 채우기 위해서 구매한것이 아니다보니 넘어가겠습니다.


 보통 타코야키에서 생각하는 말랑말랑한 느낌은 없고 딱딱합니다. 장기 보존용으로는 당연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당연하지만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간이 강하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조금 짜요.

 여기까지는 예상대로 였는데, 생각보다 맛을 잘 구현했습니다. 타코야키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식감입니다만, 먹어보면 타코야키 맛이라는게 바로 떠오릅니다. 저렇게 따로 문어가 들어 가있을줄 생각을 못했는데 문어가 들어가서인지 바삭한 문어를 씹으면 문어맛이 진하게 납니다.

 소스가 없는 대신, 평범한 타코야키 소스 비슷한 맛이 전체적으로 배여들어 있습니다. 또한 파가 들어있는것도 맛과 향에서 느껴집니다.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상당히 타코야키 맛을 잘 구현해서 놀랐습니다.

 정말로 만드는데 예산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은 맛입니다. 저는 안좋은 쪽으로 참신한 맛을 예상했는데, 좋은쪽으로 예상이 빗나가서 다행입니다.

 
 다 먹었는데 더 먹어보고 싶네요...  아직 안뜯은 우주식이 4개가 남았는데 과연 다른 우주식들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덧글

  • ㅇㅂㅇ 2017/07/18 23:02 # 삭제 답글

    텁텁하지는 않으신가요?
  • 시네바 2017/07/18 23:37 #

    먹은게 4알뿐이라 크게 텁텁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수분도 적고 짜다보니 갈증은 유발하는듯 합니다만 텁텁하진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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