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오리지널 버거 후기

 

 KFC에서 7월 10일 출시한 오리지널 버거입니다. 새로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더니 오리지널 치킨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옛날 버거의 컨셉이라서 평범하게 참깨빵을 사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평범한 치킨 버거의 외형입니다. 





 참깨 소스와 양상추입니다. 보통의 치킨버거 치고는 소스양이 약간 적은 느낌입니다.




 
 양상추 아래에는 적양파와 치즈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 치즈가 위치하는 경우에는 저렇게 야채와 패티 사이보다는 패티와 빵 사이에 치즈를 두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다른 버거들과는 살짝 다르네요.





 패티가 빵 전체를 커버하지 못합니다. 치킨 자체의 크기는 큰데 말이죠.





 아래쪽 빵에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습니다. 
 
 
 먹으면서 처음 든 감상은 원래는 닭가슴살 패티가 주류였지...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요즘 치킨으로 나오는 신제품들은 닭다리살으로 만든 부드러운 패티가 주가 되다보니 닭가슴살 신제품은 오랜만인것 같네요.

 일단 패티의 품질은 꽤 좋습니다. 괜히 KFC의 오리지널이 아니라는듯, 깔끔한 튀김옷과 약간의 육즙도 있는편입니다. 하지만 닭가슴살의 퍽퍽함은 어쩔수 없이 남아 있습니다.

 버거 자체는 치킨 버거의 정석적인 구성입니다만, 야채와 소스의 양이 확연히 부족한 느낌이였습니다. 오리지널이라서 그런지 소스의 맛 자체도 연하게 나온듯 하여서 더더욱 그 점이 부각됩니다.
 


 다른 내용물 합친것보다 닭가슴살이 더 많아요...  맛 자체는 상당히 깔끔하게 방향성을 잘 잡은 맛이였습니다만, 퍽퍽함을 어찌 못했다는점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치즈의 경우에도 적당하게 치킨의 풍미와 맛에 치즈 느낌을 더해주는 정도여서 괜찮았네요.

 다만 오리지널의 느낌을 살리고자 사용한듯 싶은 참깨빵의 경우에는 역시 요즘 트렌드인 브리오쉬번과 비교해서 확실히 아쉬운 점이 느껴집니다. 수분감이 부족한 버거에서 참깨빵의 단점은 더더욱 두드러집니다.

 재료 하나하나를 때놓고 보면 상당히 괜찮으나, 최근의 상당히 발전한 치킨 버거들과 비교해서의 전체적인 조합에서는 확연히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정작 이걸 먹고나니 오리지널 치킨이 먹고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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